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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유아식33

간단한 유아식 재료 오뚜기 옛날 자른미역 그 크기는?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오늘은 유아식을 만드는 게 아니라 간단하게 유아식을 만들 수 있는 식재료를 소개할 텐데요. 그 재료는 바로 오뚜기 옛날 자른미역입니다. 22개월 된 딸아이 최애 국이 바로 미역국인데 미역을 불리고 또 자르고 또 자르고 또 자르고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지요. 그런데 국산 100% 미역에 잘려 있는 데다 지퍼백까지 달려 있어 보관까지 편리하니 오뚜기 옛날 자른미역 안 살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유아식에 적합한지 검증을 해보도록 할 텐데요. 검증할 부분은 바로 잘린 미역에 크기입니다. 아직 우리 아이들이 이가 완벽하지 않고 씹는 게 익숙치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불린 미역에서 랜덤으로 자른 미역 세 개를 건져 펼쳐보았습니다. 흠.... 약간 큰 듯한데... 2022. 9. 1.
간단한 유아식 맑은 국 해물모둠으로 끓이는 오징어국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오늘은 유아식 맑은 국 오징어국을 끓여 볼 텐데요. 국산 생물 오징어를 사다 손질해서 끓여주면 좋겠지만 첫째 손이 많이 가고 둘째 양이 너무 많아서 저는 해물 모둠을 이용해 봤습니다. 절대 귀찮아서 해물 모둠을 이용한 게 아니라는 점 말씀드리며 초간단 오징어국 만들어 볼게요. 저는 영희네 해물 잔치라는 냉동 해물 모둠을 사용했는데 아무 브랜드 마음에 드시는 제품 사용하시면 되십니다. 어느 해물 모둠에나 오징어는 기본으로 들어가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희네 해물 잔치는 솔방울 오징어가 있어 좋습니다. 아이가 먹기 편하고 또 좋아하거든요. 그럼 물에 담가 해동한 해물 모둠 오지어와 무를 먹기 좋게 잘라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 무는 얇게 썰어야 조리시간이 짧아집니.. 2022. 7. 27.
간단한 유아식 제철 애호박이 들어가 달큰한 애호박 순두부국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아이 밥 잘 먹고 잘 크고 있나요? 저희 딸은 21개월이 되면서 할머니가 주시는 과자에 쭈쭈바 등등 여러 가지 자본주의의 맛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밥을 멀리하고 있어 걱정입니다. 하지만 저는 양육자이니까 아이를 위한 건강한 식사를 준비해야 하기에 오늘도 꿋꿋이 제철 애호박과 단백질이 풍부한 순두부로 간단하게 유아식 국을 만들겠습니다. 먼저 주재료인 애호박을 반으로 갈라 반달 모양으로 잘라 주세요. 저는 귀찮아서 반달 모양으로 썰었는데 아이가 먹기 편하게 채를 썰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애호박 준비가 되었으면 냄비에 물을 자박하게 넣어줍니다. 물을 많이 넣게 되면 애호박의 달큼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으니 물은 꼭 꼭 자박하게 넣어주세요. 다음은 다진 .. 2022. 7. 19.
간단한 유아식 건강한 소갈비찜 맛있게 재우기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20개월 된 딸아이가 이제 제법 이가 튼튼하니 물고 뜯는 힘도 장난이 아닙니다. 어느 날은 장난으로 손가락을 무는데 진심 비명을 지른 적도 있더랬지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가 물고 뜯으며 스트레스도 풀고 영양에 맛도 좋은 간단한 유아식 소갈비찜을 준비해봤습니다. 우선은 핵심 재료인 소갈비를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면서 재료를 준비해 볼게요. 재료는 간단합니다. 사과 조그마한 것 두 개와 일반적인 배 하나와 양파를 반개 준비하시고 소갈비들을 재워 둘 그릇과 면포도 준비해 주세요. 준비되셨다면 사과와 배, 양파를 사정없이 잘라 믹서기로 직행!! 잘 갈린 사과, 배, 양파를 면포에 넣고 꼭 짜주세요. 그다음 다진 마늘 넉넉히 넣고 간장으로 간을 맞춰 주시면 벌써 양..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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