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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유아식33

간단한 유아식 미역국과 소고기 볶음 동시에 만들기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오늘도 아이 유아식 잘하셨나요? 저는 오늘 미역국을 끓이면서 꼼수를 한번 부려 봤는데요. 같이 만들어 보실까요? 우선 미역국을 끓일 거니까 미역을 한 줌 물에 불려 놓고 한 30분 놀다 오세요. 30분 후 간단히 재료를 손질할 텐데 미역국에 들어갈 소고기 조금과 딸아이가 좋아하는 가지 조금을 먹기 좋게 썰고 불린 미역은 가위로 사정없이 조사 주시면 재료 손질도 끝~ 그럼 이제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소고기와 가지를 간장 살짝 넣어 볶으세요. 여기서 오늘의 꼼수 들어갑니다. 소고기가 익었다 싶으면 가지를 모두 빼고 소고기도 조금 빼서 통깨 뿌려주면 소고기 가지볶음 완성~ 유아식 반찬 정말 너무 쉽죠. 다음 가지 뺀 볶아놓은 소고기에 불린 미역과 다진 마늘 넣고.. 2022. 5. 12.
유아식 간단한 맑은 국 미나리 국 만들기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유아식을 만들다 보면 좌절할 때가 있는데요. 그때는 바로 열심히 만들었는데 아이가 먹지 않을 때인 것 같습니다. 저 말고 다른 분들도 그러시겠죠? 오늘 만들어 볼 유아식 맑은 국이 미나리 국인데 이 국이 저에게 큰 좌절을 안겨줬습니다. 하지만 금방 극복해 냈으니 끝까지 읽어 주세요. 그럼 만들어 볼게요. 재료는 주인공인 미나리 한 줌과 두부 조금 준비해 주시고요. 미나리는 질기니 쫑쫑 작게 썰어주고 두부는 먹기 좋게 깍둑 썰어 주세요. 다음 끓는 물에 다진 마늘을 넣어 주세요. 다진 마늘이 없으시면 편을 썰어 넣어도 잘 먹으니 그렇게 하세요. 마늘을 넣으셨으면 두부와 액젓을 넣고 다시 한번 바글바글 끓여주시고 마지막으로 오늘의 주인공 미나리를 넣어 주세요. .. 2022. 5. 12.
유아식 반찬 간단한 잡채 만들기 안녕하세요. 고해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 반찬으로 무얼 해 주셨나요? 매일 새롭고 맛있는 걸 해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인데 그건 현실 세계에선 불가능한 일이고 지금 우린 최선을 다해 잘하고 있으니 모두 힘내시고 오늘도 반찬 하나 같이 만들어 봐요. 오늘 만들어 볼 유아식 반찬은 바로 잡채인데요. 저는 냉장고에 있는 부추와 팽이버섯 그리고 당근을 준비했습니다. 당근과 부추는 먹기 좋게 썰고 팽이버섯은 아이가 면처럼 먹도록 결데로 길게 손질합니다. 재료가 손질이 끝났으면 바로 조리에 들어갈게요. 팬에 물을 자박하게 받고 끓이면서 오늘의 핵심 당면은 반으로 잘라 7분간 끓여주세요. 당면이 익으면 물을 따라 버리고 간장 반 숟가락과 들기름 반 숟가락 넣고 약불로 살짝 볶아 주세요. 다음 .. 2022. 5. 7.
간단한 유아식 찌개 백김치로 끓이는 하얀 김치찌개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 어떤 국을 주셨나요? 저는 오늘 아이 백김치를 이용해 하얀 김치찌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한 달 전쯤 아이 반찬으로 알배기 한통 백김치를 담갔는데 줄지는 않고 익어만 가고 있어 김치찌개를 끓이기에 이르렀는데요. 지금부터 같이 끓여보시죠~ 우선 돼지고기 조금과 폭 익은 백김치를 아이가 먹기 좋게 쫑쫑쫑 썰고요. 달궈진 냄비에 참기름 한 바퀴 두르고 볶아 줍니다. 그다음 물을 붓고 다진 마늘 한 숟가락 그리고 파 조금 넣으면 백김치로 만드는 하얀 김치찌개가 벌써 완성이네요. 저는 백김치에 간이 좀 되어 있어서 따로 간을 안 했는데 맹맹하면 액젓으로 간을 해 주세요. 아이 백김치로 간단하게 끓여본 하얀 김치찌개 낯설긴 해도 희한하게 김치찌개 맛이 ..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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