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단한유아식23 간단한 유아식 황금비율 양파장아찌 과연 먹을까요?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딸아이가 33개월이 되면서 아직 매운 건 먹지 못하지만 그래도 제법 어른들 먹는 걸 따라먹으려 하고 먹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어머니가 농사 지어 주신 양파로 양파장아찌를 만들어 봤습니다. 먼저 주먹만 한 햇양파 4개를 듬성듬성 잘라 열탕소독한 용기에 담아 주었는데 저는 용기를 오래 방치해 두어서 열탕소독을 했는데 굳이 안 하셔도 됩니다. 다음으로 양파장아찌 양념 황금비율 물 2 : 식초 1 : 설탕 1 : 간장 1을 넣고 끓여 주었는데요. 양념은 양파 개수에 따라 같은 비율로 더해 주시면 되고요. 양념이 한소끔 끓어오르면 뜨거울 때 냅다 부어주시면 간단한 양파장아찌가 완성입니다. 매운맛도 빠지고 양념도 잘 베이게 냉장고에 하루 재우시고 드시면 되는데.. 2023. 7. 17. 간단한 유아식 반찬 떡길비 만들기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이제 30개월이 지난 아이가 제법 먹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하곤 하는데 어느 날은 아침 점심 저녁 잡채를 먹겠다고 하고 또 어떤 날은 갑자기 갈비를 해달라고 해서 분주하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떡갈비를 먹겠다고 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먼저 떡갈비에 들어갈 야채는 냉장고에 늘 있는 양파, 당근, 대파 흰 부분을 잘게 다져 주었고요. 다음 야채를 볼에 넣고 계란 한알과 다진 마늘 그리고 부침가루를 넣고 간장과 올리고당으로 맛을 냈습니다. 다음 맛술과 참기름 후추까지 조금 넣고 잘 섞어 간을 해 줬는데요. 소고기를 넣을 걸 감안해 살짝 짜고 달게 간을 했습니다. 다음 소고기을 양껏 섞어 질퍽하게 반죽한 후 종이호일에 소분해 냉동실에 얼려 놓고요. 한.. 2023. 5. 1. 유아식 맑은 국 간단한 동태탕 만들기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마트에 갔더니 동태가 있었습니다. 찬바람이 기승을 부리는 이맘때가 되면 어김없이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구수하고 칼칼한 동태탕이 생각이 나서 아이에게도 아빠음식의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절단 동태 한 마리 들고 왔습니다. 동태 한 마리를 전부 쓰기엔 양이 많아 두 조각만 준비했고요. 작은 냄비에 물을 받고 무와 액젓과 된장을 넣고 끓여 주기 시작했습니다. 육수가 끓어오르면 준비한 동태 두 조각을 넣고 푹 끓여줄 건데 뚜껑은 절대 닫지 말아 주세요. 동태 비린내를 날려 보내야 하니까요. 저는 혹시 몰라 맛술도 한 숟갈 넣었습니다. 그렇게 5분 정도 푹 끓여주고 다진 마늘과 대파 넣고 쑥갓, 미나리, 버섯 등등 취향에 맞는 야채와 함께 한소끔 끓여내면 유아식 맑은 국.. 2023. 1. 29. 간단한 유아식 국 겨울에 잘 어울리는 배추 청국장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저는 겨울이면 어머니가 두부와 신김치 넣고 아침에 보글보글 끓여주시던 청국장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와 청국장을 해 먹으려고 마트에서 청국장을 사 와 봤습니다. 이름하여 배추 청국장 함께 만들어 볼까요? 아이와 먹을 거라서 매운 김치를 보다는 알배기 배추를 썰어 넣었고요. 감칠맛을 위해 마늘 한 숟갈 넣어주세요. 다음 청국장 냄새를 약하게 하고 간도 할 겸 된장 한 숟갈 넣고요. 모자란 간은 액젓으로 기호에 맞게 맞춰 주세요.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청국장을 두 숟가락을 넣고 으깨주시면 간단한 유아식 국 청국장 완성입니다. 저는 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서 상위에 내놓았는데요. 신김치가 들어간.. 2022. 12. 27.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