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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오늘은 유아식을 만드는 게 아니라 간단하게 유아식을 만들 수 있는 식재료를 소개할 텐데요.
그 재료는 바로 오뚜기 옛날 자른미역입니다.
22개월 된 딸아이 최애 국이 바로 미역국인데 미역을 불리고 또 자르고 또 자르고 또 자르고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지요.
그런데 국산 100% 미역에 잘려 있는 데다 지퍼백까지 달려 있어 보관까지 편리하니 오뚜기 옛날 자른미역 안 살 이유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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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 유아식에 적합한지 검증을 해보도록 할 텐데요.
검증할 부분은 바로 잘린 미역에 크기입니다.
아직 우리 아이들이 이가 완벽하지 않고 씹는 게 익숙치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불린 미역에서 랜덤으로 자른 미역 세 개를 건져 펼쳐보았습니다.
흠....
약간 큰 듯한데....
미역국을 푹 끓여주니 저희 딸아이는 너무너무 잘 먹긴 했는데 아직 면치기가 불가능하거나 유아식이 익숙하지 않은 아이라면 좀 더 손질이 필요해 보이네요.
아무튼 22개월 저희 딸은 오뚜기 옛날 자른미역 덕분에 좋아하는 미역국 많이 먹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아이와 맛있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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