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칼국수맛집5

용인 중앙시장 칼국수 맛집 엄마손칼국수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얼마 전 친구 일을 잠시 봐주고 점심을 얻어먹는데 그곳이 용인에서 이미 아주 유명한 오래된 칼국수 맛집이라네요. 어쩐지 맛있다 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용인의 유명한 칼국수 맛집은 바로 김량장역 도보 5분 거리 용인 중앙시장 개울 건너에 있는 엄마손칼국수인데요. 역시 맛집답게 평일 오전 11시가 조금 안 된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었습니다. 메뉴는 단 세 가지 칼국수, 수제비, 공깃밥인데 가격이 만만치가 않네요. 아무리 요즘 만원으로 밥 한 끼 먹기 힘든 세상이라지만 칼국수 한 그릇에 9000원이면 당연히 맛있어야겠죠? 용인 엄마손칼국수 면이 일정한 것이 기계면인 듯한데 두툼한 데다 양이 많아 푸짐하고요. 식감은 꼬돌 꼬돌 쫄깃함보다는 술술 넘어.. 2023. 4. 9.
수원 망포동 손 칼국수의 진수 봉화칼국수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수원 망포동 봉화칼국수는 맛집입니다. 버스 회사를 다니던 친구가 기사님들이 적극 추천하는 집이라며 저를 이끈 집인데 맛집이라는 말부터 시작해야 할 만큼 맛있게 먹었습니다. 빨간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오는 봉화손칼국수 주차는 건물을 끼고 우회전을 해서 건물 뒤편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박지성 어린이공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고요. 메뉴는 바지락 칼국수를 대표로 음료수를 제외하면 6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가격은 칼국수 치고는 약간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9000원짜리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했고 처음 국물은 먹고는 친구를 얼굴을 보며 맛있다!로 말문을 열었는데요. 봉화손칼국수 국물의 느낌은 깔끔하고 시원함인데 그 맛이 여느 바지락 칼국수와 비교불가입니.. 2022. 12. 2.
수원 영통 푸짐한 해물칼국수 백청우 칼국수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생각나는 음식이 있는데 바로 칼국수입니다. 특히나 과음을 한 다음날이면 칼국수라는 녀석은 차가워진 몸과 마음뿐 아니라 숙취로 힘들어하는 지친 내장을 위로해 주는 훌륭한 친구인데요. 오늘은 그런 훌륭한 녀석을 만나러 백청우 칼국수 영통점에 갔습니다. 친구와 저 그리고 24개월 딸까지 성인 둘에 아이 하나 먹을 양으로 해물칼국수 2인분과 찐만두를 주문했고요. 주문과 동시에 빠른 상차림 너무 좋습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 배고픈데 기다리는 건 누구에게나 힘든 시간이니까요. 백청우 칼국수 해물칼국수 2인분입니다. 해물도 면도 모두 양이 푸짐해서 둘이 먹기에 충분하지만 만약 부족하다 싶으시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백청우 칼국수에는 반찬으로.. 2022. 11. 15.
오산 오색시장 칼국수 맛집 광명홍두깨칼국수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저는 요즘 같이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칼국수입니다. 비 안 오는 날에도 맛있지만 비가 오면 더 땡기는 칼국수! 이번엔 오산 오색시장에 광명홍두깨칼국수에서 먹어 봤습니다. 이 집 칼국수를 줄 서서 먹는다기에 그동안 눈독만 들이다가 늦은 저녁 손님이 뜸한 시간을 선택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는데 일단 가격은 착한 듯 착하지 않은 적당한 선이고 선불로 진행됩니다. 김치랑 물은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하는데 저희가 방문했을 때 김치 뚜껑이 열린 채 준비되어 있어 조금 찜찜하긴 했지만 뭐 이 정도야 맛만 있다면야 크게 상관없습니다. 그렇다면 광명홍두깨 칼국수 맛은? 진하고 무게가 있습니다. 다른 면요리 라면이나 잔치국수처.. 2022. 9.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