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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생각나는 음식이 있는데 바로 칼국수입니다.
특히나 과음을 한 다음날이면 칼국수라는 녀석은 차가워진 몸과 마음뿐 아니라 숙취로 힘들어하는 지친 내장을 위로해 주는 훌륭한 친구인데요.
오늘은 그런 훌륭한 녀석을 만나러 백청우 칼국수 영통점에 갔습니다.
친구와 저 그리고 24개월 딸까지 성인 둘에 아이 하나 먹을 양으로 해물칼국수 2인분과 찐만두를 주문했고요.
주문과 동시에 빠른 상차림 너무 좋습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 배고픈데 기다리는 건 누구에게나 힘든 시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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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우 칼국수 해물칼국수 2인분입니다.
해물도 면도 모두 양이 푸짐해서 둘이 먹기에 충분하지만 만약 부족하다 싶으시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백청우 칼국수에는 반찬으로 나오는 콩나물과 열무김치를 넣어 먹을 수 있는 보리 비빔밥도 나오니까요.
이렇게 피가 얇고 쫄깃한 만두까지 해서 백청우 칼국수 영통점에서 추위와 허기 그리고 숙취까지 모두 해결했습니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백청우 칼국수 안 갈 이유가 없겠죠?
그럼 오늘도 백청우 칼국수로 맛있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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