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원맛집16 수원 원천 맛집 영통 이모네 조개구이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제 나이가 올해 42세 영통 이모네 조개구이를 처음 갔을 때가 20세 무렵이었으니 벌써 20년은 지났네요. 제가 처음 방문했을 때는 이런 모습은 아니었고 지금 수원 요양병원이 들어온 자리 어디쯤 길가 포장마차였는데 이곳으로 확장 이전한 걸로 기억나네요. 청년이 중년이 되어 가족과 함께 방문한 영통 이모네 조개구이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손님 있을 때까지인 것 같고요. 규모는 실내와 테라스 포장마차까지 하면 그냥 어마어마합니다. 메뉴와 가격은 위 사진을 참고하시고 저희는 60000원짜리 조개찜을 주문했습니다. 예전에는 조개구이도 하셨는데 지금은 안 하시는지 메뉴에 빠져 있네요. 소소하고 맛있는 기본 반찬들은 셀프바에서 무한리필 가능하니 마음껏 드세요. 도토리.. 2022. 6. 28. 본점과 가장 비슷한 보영만두 영통직영점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수원 근처에 사시는 분이라면 수원 맛집 보영만두를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텐데요. 저희는 보영만두가 생각날 때면 집하고 가깝고 북문 본점의 맛을 가장 잘 살려낸 보영만두 영통직영점에 가는데 오늘은 세상 편하게 배달시켰습니다. 배달앱은 쿠팡이츠 주문은 중간 쫄면 하나에 고기만두, 김치만두 하나씩 배달비는 5500원 30분 후 문 앞에 놓여 있는 보영만두를 들고 항상 그랬듯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포장을 해체했는데요. 무언가 이상합니다. 혹시 눈치채셨나요?? 만두가 조금 커졌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만두피만 커졌습니다. 분명 보영만두 만두는 얄상한 모양의 속이 꽉 찬 탱글한 모양의 만두인데 이번에 주문한 보영만두 영통직영점 만두는 만두피가 커져 속이 덜 찬듯한 늘어.. 2022. 6. 7. 수원 정자동 맛집 우림본갈비 왕갈비탕과 한우국밥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오늘은 수원 정자동에 있는 우림본갈비를 소개할까 합니다. 처가댁 바로 앞에 있어 자주 지나던 곳인데 직접 먹어 보기는 처음이네요. 수원 정자동 우림본갈비는 메뉴를 보니 숯불구이 전문점이지만 아쉽게도 간단히 점심을 하러 왔기에 아내는 왕갈비탕을 저는 아이와 먹으려고 한우국밥을 주문해 봅니다. 음식은 손님이 꽤 있었는데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좋았는데요. 갈비탕에 왕갈비를 보니 그 맛이 더욱 궁금했는데 마침 아내가 준다길래 냉큼 받아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거대한 왕갈비를 하나 들고 뜯어보는데 생각보다 고기가 부드럽고 살이 꽤 많이 붙어 있어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이와 같이 먹으려 주문한 한우국밥은 제 입맛에는 짭짤하니 좋았는데 아이와 먹기에는 짜서 물을 부어 .. 2022. 5. 12. 수원 남문 맛집 옛날에 먹던 돈까스 옛날돈까스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돈가스가 맞을까요? 돈까스가 맞을까요? 사전에는 돈가스가 표준어라고 하는데 저는 그냥 돈까스라고 부르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맛집도 옛날돈까스입니다. 옛날 돈까스는 수원 남문 통닭거리 맞은편 끝에 자리한 돈까스와 우동을 파는 가게인데요. 지날 때마다 항상 궁금하던 집인데 이번엔 맛을 봤습니다. 메뉴는 옛날돈까스와 역전우동 두 가지뿐이고 개인적으로 가격은 옛스럽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웠지만 돈까스 하나 우동 하나 주문해 봅니다. 먼저 나온 우동입니다. 어릴 적 휴게소에서 먹던 가락국수 맛이네요. 듬뿍 올라간 고명에 시원한 국물 그리고 굵지도 얇지도 않은 적당한 우동면이 추억과 함께 술술 넘어갑니다. 곧이어 나온 옛날 돈까스 입니다. 비주얼 한번 옛스럽네요. .. 2022. 5. 7.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