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단한유아식23 간단한 유아식 맑은 국 해물모둠으로 끓이는 오징어국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오늘은 유아식 맑은 국 오징어국을 끓여 볼 텐데요. 국산 생물 오징어를 사다 손질해서 끓여주면 좋겠지만 첫째 손이 많이 가고 둘째 양이 너무 많아서 저는 해물 모둠을 이용해 봤습니다. 절대 귀찮아서 해물 모둠을 이용한 게 아니라는 점 말씀드리며 초간단 오징어국 만들어 볼게요. 저는 영희네 해물 잔치라는 냉동 해물 모둠을 사용했는데 아무 브랜드 마음에 드시는 제품 사용하시면 되십니다. 어느 해물 모둠에나 오징어는 기본으로 들어가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희네 해물 잔치는 솔방울 오징어가 있어 좋습니다. 아이가 먹기 편하고 또 좋아하거든요. 그럼 물에 담가 해동한 해물 모둠 오지어와 무를 먹기 좋게 잘라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 무는 얇게 썰어야 조리시간이 짧아집니.. 2022. 7. 27. 간단한 유아식 제철 애호박이 들어가 달큰한 애호박 순두부국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아이 밥 잘 먹고 잘 크고 있나요? 저희 딸은 21개월이 되면서 할머니가 주시는 과자에 쭈쭈바 등등 여러 가지 자본주의의 맛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밥을 멀리하고 있어 걱정입니다. 하지만 저는 양육자이니까 아이를 위한 건강한 식사를 준비해야 하기에 오늘도 꿋꿋이 제철 애호박과 단백질이 풍부한 순두부로 간단하게 유아식 국을 만들겠습니다. 먼저 주재료인 애호박을 반으로 갈라 반달 모양으로 잘라 주세요. 저는 귀찮아서 반달 모양으로 썰었는데 아이가 먹기 편하게 채를 썰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애호박 준비가 되었으면 냄비에 물을 자박하게 넣어줍니다. 물을 많이 넣게 되면 애호박의 달큼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으니 물은 꼭 꼭 자박하게 넣어주세요. 다음은 다진 .. 2022. 7. 19. 삼호 실곤약으로 만든 간단한 유아식 들기름 곤약국수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면 종류를 많이 찾게 되는데요. 저의 체질을 너무 닮은 딸아이도 마찬가지 일 것 같아 오늘은 시원한 들기름 국수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럼 같이 만들어 볼까요? 정말 간단합니다. 정말 간단한 이유는 삼호 실곤약 덕분입니다. 왜냐하면 삼호 실곤약은 더운 여름 물을 끓일 필요 없이 바로 찬물에 헹궈만 주면 끝이니까요. 요렇게 찬물에 빡빡 씻어주고 가위로 적당히 잘라만 주면 면을 따로 삶을 필요 없이 간단히 들기름에 간장 조금 넣고 버무려서 통깨 솔솔 뿌려주면 시원한 들기름 곤약국수 완성인데... 왠지 모를 미안함에 오이 조금 썰고 계란 한알 부쳤네요. 오이와 계란 하나로 죄책감을 날려버린 들기름 곤약국수! 아이가 너무 좋아하며 잘 먹.. 2022. 5. 21. 너무 간단한 유아식 반찬 마늘쫑 멸치 볶음 만들기 안넝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오늘도 고민이신가요? 저도 항상 고민인데 오늘 만들어 볼 마늘쫑 멸치볶음은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있고 영양도 만점이라 적극 추천합니다. 거기다가 오래 두고 먹일 수도 있으니 추천 또 추천합니다. 그럼 만들어 볼까요~ 재료는 잔멸치 조금과 마늘쫑 조금을 원하시는 만큼 준비하시고요 멸치는 아이가 먹기에 염분이 많고 볶았을 때 딱딱해지면 먹기 힘들어하니 물에 10분 정도 담가 주시고 마늘쫑은 씹기 힘드니 쫑쫑쫑 한입 크기로 썰어 주시고 준비가 되셨다면 젖은 멸치부터 기름 없이 볶아 수분을 조금 날려주세요. 그다음 마늘쫑을 넣고 볶다가 불을 끄고 들기름 한 바퀴 둘러서 휘리릭 섞어 줍니다. 그리고 통깨를 넉넉히 뿌리면 끝?! 네 벌써 끝났네요. 정말 간단하죠~ 이렇게.. 2022. 5. 19.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