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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항상 보기만 했습니다.
차를 타고 수원을 지날 때면 수윈 화성 하늘 높이 떠 있는 기구를 보기만 하다가 이번에 타 보았습니다.
처음 플라잉 수원을 봤을 때 열기구로 생각했는데 헬륨기구라고 하더군요.
어쨌든 1인 20000원으로 40000원 결제 후 아내와 24개월 딸과 함께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24개월까지 무료로 탑승 가능합니다.
모니터로 안내되는 대기번호를 확인하니 1시간 이상 걸릴 듯 해 바로 옆 육교로 아이와 산책을 나섰는데 의외로 육교 위가 기구와 사진 찍기 좋은 사진 맛집이네요.
이 사진은 장장 1시간 40분을 기다려서 타고 올라간 플라잉 수원에서 찍은 수원의 야경인데 기구를 탄다는 설레임도 있지만 야경만으로도 충분히 체험 가치가 있는 플라잉 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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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이륙할 때 찍은 영상입니다.
다소 비싼 요금을 내고 오랜 시간 대기를 해야 해서 포기할 뻔도 했는데요.
플라잉 수원 아이와 함께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체험해 볼 만한 것 같습니다.
항상 지켜만 보던 헬륨기구 플라잉 수원
아이가 좀 더 자라면 아이의 눈 속에 수원을 담아 주러 또 와야겠네요.
그럼 오늘도 아이와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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