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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얼마 전 아이와 함께 서울에 볼일을 보고 국립중앙박물관에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함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을 보러 갔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현장티켓이 매진이어서 어린이 박물관을 가봤는데 예약제 운영이라 발걸음을 돌리려는데 안내데스크에 계신 직원분께서 저희에게 말을 건네셨습니다.
"지금 타임 정원이 남아서 지금 온라인 예약하시면 이용 가능하세요."
그렇게 감사하게도 예약방법도 친절히 알려주시는 직원분의 도움으로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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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당 1시간 20분씩 관람 가능한 어린이박물관은 놀이를 통해 역사와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하나의 거대한 놀이터 같은데요.
사실 26개월 딸아이보다 어른이 둘이 더 신기해하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2시간 주차료 2000원에 무료관람까지 가능한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안 갈 이유가 없겠죠?
그럼 오늘도 아이와 즐거운 시간 되시고 어린이박물관 온라인 예약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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