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이와가볼만한곳55 단양을 발아래 한눈에 만천하 스카이워크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단양 여행을 하면서 요즘 단양에서 가장 핫한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지나칠 수 없어 32개월 딸아이와 방문했습니다. 만천하 스카이 워크는 매표소에서 모노레일과 버스 중 교통편을 선택해 전망대 입구까지 이동 가능한데요. 딸과 저는 숙소에서 제공되는 티켓이 있어 버스를 이용해 전망대 입구에 내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모두 둘러봐도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25m의 철골 구조물인 만천하 전망대 즉 건물 8~9층 높이에 달하는데 나선형 길만 보일 뿐 엘리베이터는 없는데요. 딸아이가 손을 벌리며 말합니다. "힘들어 안아줘!" 조금 힘은 들었지만 아이를 안고 오르고 또 올라 바닥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에 도착을 했고요. 그렇게 아름다운 단양을 볼 수.. 2023. 6. 26. 단양 아이와 가볼만한 곳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아이와 함께 한 단양 여행의 마지막 날 숙소 근처 차로 10분 거리에 착한 가격의 볼거리 가득한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단양의 종합문화관광복합시설인 다누리센터에 있는데요. 지하 1층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바로 매표소로 갈 수 있고 성인 만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이용 가능합니다. 그럼 한번 둘러보시죠.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어떠신가요? 흔히 보던 아쿠아움은 바다 물고기들이 가득한 반면 민물고기들이 살고 있는 조금은 특이한 아쿠아리움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생각보다 너무 잘 되어 있고 딸아이 키를 훌쩍 넘기는 대형 물메기는 너무 놀라웠고 남한강에 서식 중이라는 생소한 민물고기들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마지막 1층에 살고 있는 .. 2023. 6. 24. 단양 가볼만한 곳 밤이 아니어도 좋은 수양개빛터널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지난주 한가한 평일을 이용해 32개월 딸아이와 2박 3일 동안 단양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을 마치기 전날 밤 수양개빛터널을 찾아갔지만 아쉽게도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야간에 관람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오후 5시에 잠시 들려 봤습니다. 수양개빛터널은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과 같이 운영 중인데 빛터널 오픈을 기다리면서 잠시 구경하기 좋고 관람료 2000원은 빛터널 티켓구매 시 할인받을 수 있으니 따져보면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은 입구의 맘모스 뼈를 시작으로 이름 그대로 선사시대 유물을 전시 중인데 딸아이는 무섭다고 나가자고 하네요. 딸아이와 실랑이 중 수양개빛터널 오픈시간이 되어 티켓구매 후 전시관 안쪽 입구로 입장을 하고 건물을 벗어.. 2023. 6. 21. 수원 정자동 방방 천국 점핑파크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아이들의 최애 놀이 중 하나는 누가 뭐래도 점프! 점프! 일 텐데요. 32개월 저희 딸아이도 흥만 오르면 침대건 소파건 바닥이건 쉬도 때도 없이 점프! 점프! 를 외치며 점프를 하고 같이 뛰자며 손을 잡아끕니다. 그래서 아이의 점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수원 정자동 점핑파크 정자점에 다녀왔습니다. 점핑파크는 정자동 수정스포츠 건물 5층과 6층을 사용 중인데 5층은 언니 오빠들 노는 곳이니 저희는 6층을 이용했습니다. 점핑파크 입장을 하면 간단한 취식을 하며 쉴 수 있는 테이블들이 준비되어 있고요. 그 외에는 거의 모든 공간이 트램펄린을 접목한 커다란 실내 놀이터 되겠습니다. 한번 보시죠! 트램펄린 말고도 낚시나 미끄럼틀, 주방놀이 공간도 있어 아이들이.. 2023. 6. 12. 이전 1 2 3 4 5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