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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35

수원 망포동 손 칼국수의 진수 봉화칼국수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수원 망포동 봉화칼국수는 맛집입니다. 버스 회사를 다니던 친구가 기사님들이 적극 추천하는 집이라며 저를 이끈 집인데 맛집이라는 말부터 시작해야 할 만큼 맛있게 먹었습니다. 빨간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오는 봉화손칼국수 주차는 건물을 끼고 우회전을 해서 건물 뒤편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박지성 어린이공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고요. 메뉴는 바지락 칼국수를 대표로 음료수를 제외하면 6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가격은 칼국수 치고는 약간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9000원짜리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했고 처음 국물은 먹고는 친구를 얼굴을 보며 맛있다!로 말문을 열었는데요. 봉화손칼국수 국물의 느낌은 깔끔하고 시원함인데 그 맛이 여느 바지락 칼국수와 비교불가입니.. 2022. 12. 2.
삼성전자 맛집 푸짐 얼큰하고 칼칼한 운암명가부대찌개 화성점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부대찌개 좋아하세요? 오늘은 기존의 부대찌개와는 색이 다른 부대찌개를 소개할까 합니다. 그곳은 화성시 반월동에 있는 운암명가부대찌개 화성점 인데요. 메뉴는 오직 운암명가식 부대찌개가 전부인 동탄 맛집입니다. 반찬도 심플하게 세 가지 달달한 콘샐러드와 짠지 스타일 동치미 그리고 신맛이 조금 나는 배추김치가 전부. 제가 처음에 운암명가부대찌개는 기존 부대찌개와는 색이 좀 다르다고 말씀드렸는데 어떠신가요? 비주얼만 봐도 뭔가 다르지 않나요? 부대찌개가 끓기 시작하면 마늘을 한 국자 듬뿍 넣어 주는데 이것이 운암명가부대찌개의 색다른 부대찌개의 완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운암명가부대찌개는 약간 신맛이 나는 김치를 기본으로 하고 거기에 파를 듬뿍 넣어 달큰하면서 깊은 .. 2022. 12. 1.
용인 상갈 뜨끈하고 든든한 쌍령해장국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찬바람이 뼈를 건드리는 걸 보니이제 겨울인가 봅니다. 특히나 겨울에는 속이 허하면 더 추운 법! 그래서 오늘은 뜨끈하고 든든하게 속을 꽉 꽉 채워 줄 상갈동 쌍령 해장국을 먹어 봤습니다. 상갈동 쌍령 해장국의 메뉴는 단 세 가지 양. 선지 해장국과 얼큰 우거지탕 그리고 수육입니다. 가격은 요즘 물가가 워낙 많이 오르고 밥 한 끼 먹으려면 기본 만원부터니 적당합니다. 한쪽 벽에 붙어있는 쌍령 해장국 맛있게 드시는 법은 건더기 양을 많을 것을 짐작케 하는데요. 양. 선지 해장국입니다. 한눈에 봐도 국물보다 건더기가 더 많습니다. 그러니 쌍령 해장국 맛있게 먹는 법대로 먹어야지 성급히 밥을 말았다간 맛있는 고기와 국밥을 두 가지 모두 제대로 먹지 못 할 것 같네요.. 2022. 11. 28.
공세동 포스트코 맛집 명품 옹심이 메밀칼국수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요즘 찬바람이 제법 불어오면서 외식을 하면 뜨끈한 국물에 부담스럽지 않은 면요리를 자주 먹게 되는데요. 오늘은 공세동에 명품 옹심이 메밀칼국수에서 뜨끈한 국물에 가벼운 메밀면과 쫄깃한 감자 옹심이를 먹고 왔습니다. 공세동 포스트코 삼거리에 있는 명품 옹심이 메밀칼국수 메뉴는 대충 요러하고요. 저희는 옹심이 메밀칼국수와 명품 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쫀득쫀득 피가 살아있는 맛있는 만두 역시 24개월 딸내미는 피만 벗겨 드시네요. 칼국수가 나오기 전 반찬으로 나오는 무생채와 열무를 넣고 보리비빔밥 한 그릇 비벼 먹으면 알싸하고 매콤한 것이 입맛을 확 당겨주고요. 거기에 뜨끈하고 담백하고 옹심이 메밀칼국수 한 젓가락 하니 보리비빔밥으로 알싸해진 입안을 부드럽게 달래줍..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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