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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10개월 아기 유아식 오늘은 바다식탁 마지막 밥톳

by 고매리강열이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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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입니다. 딸아이 유야식 챙기느라 오늘은 바다식탁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을 몇 개 구매 해 밥을 지어봤는데요. 오늘은 마지막 제품인 밥톳으로 밥을 해봤습니다.

 

 

밥톳은 밥새우, 밥다시마와 마찬가지로 밥을 지을 때 같이 넣거나 따로 덖어서 주먹밥이나 반찬에 넣어 유아부터 성인까지 바다의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인데요. 저는 모두 10개월 딸아이 밥을 지을 때 넣거나 볶음을 해 줄 때 천연 조미료로 사용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밥을 지을 때 같이 넣어주고 밥이 다 되고 난 후 잘 섞어만 주면 짭짤한 감칠맛 나는 밥이 됩니다. 처음 밥새우부터 아이가 맛있게 먹는 상상을 하며 밥을 지었는데 생각과 다른 반응에 당황하기도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오늘도 바다식탁의 세 가지 제품을 모두 먹여 봤는데 결론은 밥톳을 제일 잘 먹고 다음 밥다시마를 잘 먹고 마지막은 밥새우였 순이였습니다. 아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아이들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느 것이 좋다 나쁘다 하기 힘든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잘 먹은 밥톳이든 잘 먹지 않은 밥새우든 제품이 아이에게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우리 아이가 좋아한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로 결론 내리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밥새우는 볶음이나 완자 조림 등에 천연 조미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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