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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비가 오는 어느 날 칼국수가 생각나 아이를 데리고 마트에 가서 애호박과 칼국수 그리고 청정원 맛선생 멸치 디포리 국물 내기 한알을 챙겨 왔습니다.
맛선생 국물 내기 한알은 사골과 야채와 멸치 디포리 세 가지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칼국수에는 시원한 멸치육수가 어울릴 듯 해 멸치 디포리를 가져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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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700ml에 국물 내기 두 알이면 간단히 육수가 완성되는 4g짜리 알이 낱개 포장으로 25개 들어 있습니다.
그럼 이제 청정원 맛선생으로 국물을 내서 비 오는 날 맛있는 칼국수를 한번 만들어 볼 텐데요.
저는 아이까지 세 식구 먹을 분량으로 물 1리터에 국물 내기 한알 네 개를 넣고 무와 당근, 양파, 애호박을 넣고 멸치 칼국수 국물을 만들었습니다.
면은 오뚜기 칼국수 건면을 사용해 잔치국수처럼 국물이 깔끔한 멸치 칼구수가 되었는데요.
물 양을 적게 하고 야채를 추가했더니 따로 양념을 하지 않아도 진하고 시원하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들기름으로 조물조물 양념한 신김치를 고명으로 곁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청정원 맛선생 국물 내기 한알 국물 내기 편하고 맛도 있으니 참 좋은 세상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 오늘 맛선생으로 맛있는 국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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