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가 맛있는 101번지 남산돈까스 본점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남산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당연히 먹거리는 돈까스가 생각 날텐 데요.
바로 그 남산 돈까스를 101번지 남산돈까스에서 먹고 왔습니다.

인테리어 때문에 들어간 101번지 남신돈까스

여러 가지 메뉴 중 일단 기본인 남산왕돈까스 하나와 각자 취향대로 아내는 생선까스를 친구는 돈까스 카레덮밥을 주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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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와 함께 차례로 들어온 돈까스들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먼저 남산왕돈까스는 고기를 얇게 펴서 만든 얇고 넓은 돈까스인데 단맛보다 짠맛이 강한 소스와 어우러진 돈까스가 느끼합니다.

다음 타르타르소스가 듬뿍 올라간 생선까스는 정말 느끼하고요.

마지막 돈까스 카레덮밥은 시판 카레를 쓰시는지 그나마 먹을 만 한데 역시 느끼합니다.

남산에 있는 101번지 남산돈까스 본점은 스프가 맛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돈까스가 느끼함을 장착하고 있어서 먹어보진 못했지만 아마도 매운 돈까스가 가장 괜찮을 거라 생각이 들면서 역시 남산에 오면 돈까스는 먹는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더해 봅니다.
그럼 남산 구경 잘하시고 맛있는 식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