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문 단양 조식 쉐프스 키친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2박 3일간의 단양 여행 중 숙박을 했던 소노문 단양에서 이틀 동안 지하 1층 쉐프스 키친 조식으로 아침은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어릴 적 시골에서 자라 아침에 밥과 국을 먹고 지금까지 아침은 거르지 않는 저에게 소노문 단양 조식 서비스는 꽤나 마음에 들었네요.

먼저 조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빵과 샐러드, 과일은 제 취향은 아니지만 32개월 딸아이 취향에 맞았는지 잘 먹더라고요.

음료는 커피와 세 가지 주스, 세 가지 우유가 얼음과 준비되어 있고요.
우유와 함께 시리얼과 건과일 치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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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여러가지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소불고기를 제외하고는 저와 딸의 입맛에 맞지 않았는데요.

밥과 김 그리고 김치와 젓갈이 있는 코너와 국과 죽이 준비되어 있는 코너는 저에겐 너무나 행복이었습니다.
그리고 즉석에서 조리해 주시는 쌀국수는 해장으로 그만이었습니다.
소노문 단양 쉐프스키친 조식 간단히 미쿡식으로 베이글이나 시리얼로 아침을 여시는 분들도 저같이 한국식으로 밥과 국, 김치가 있어야 하는 분들도 모두 만족할 만한 메뉴들이라 패키지 상품 구매 시 가성비 좋게 조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너무 좋네요.
하지만 이틀 이상은 힘들 듯합니다.
그럼 오늘 쉐프스키친에서 맛있는 아침 드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소노문 단양 취사 가능한 패밀리 객실 컨디션

단양 여행 아이와 함께 소노문 단양 오션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