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쓰는 도담이 클레식 엠보 아기 물티슈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물티슈인데 얼마 전 아내가 기존에 사용하던 물티슈에서 젓갈 냄새가 난다며 들고 왔습니다. 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 캐릭터가 그려진 이름도 기억 안나는 회사 제품을 구매했는데 이번 계기로 딸아이가 쓸 상품은 좀 더 신중히 고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신중히 고른 제품이 위에 도담이클레식엠보라는 제품인데요. 선택 기준은 판매량, 구매평, 가격이었습니다. 사실 상품 상세 설명은 죄다 좋다는 말만 들어놓는 터라 참고만 할 뿐 실질적으로 제가 상품을 고르는 데는 판매량과 사용후기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래도 제품을 받았으니 상품에 나와있는 상세 설명 한번 보겠습니다.

 

일단 물티슈이기에 물이 제일 중요한데 도담이 아기물티슈는 7단계 정밀 필터 과정과 UV 살균으로 99% 깨끗한 물을 사용했다고 하고요.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달팽이 점액 여과물과  캐모마일 꽃 추출물 그리고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함유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스펙에 유통기한도 1년 넘게 남아 있어 마음이 든든합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개봉일자를 적는 란이 있고 1개월 이내 사용 권장한다고 하네요. 전 저 스티커 떼어버리는데 도담이 아기 물티슈는 한번 도담 씨 분부대로 개봉일자 적고 옆면에 붙여서 1개월 안에 사용해 보도록 하렵니다. 

티몬에서 12500원 무료배송으로 100매 10팩을 구매한 도담이 클레식엠보 아기 물티슈 현재 2개 개봉해서 딸아이 간단히 손 닦일 때나 대변 처리 시 궁둥이에 사용하고 있는데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촉감이나 유관상 좋은 점이나 문제점은 잘 판단이 안됩니다. 하지만 일단 딸아이 피부에 아무 문제가 없고 젓갈 냄새가 나지 않으니 믿고 사용하고 있는데 더 사용해 보고 혹시 사용 중 문제점이 보이면 즉시 추가 포스팅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