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애플리아 고당도 메론 맛있게 먹는 법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입니다. 얼마 전 고맙게도 아내의 후배분께서 애플리아에서 프리미엄 퀄리티의 정성담은 멜론을 한 상자 보냈습니다.

 

 

상자 옆면 국내산이라는 원산지 정보를 확인하고 기대를 가득 품은 채 10개월 된 따님 입회하에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상자 안에는 정말이지 크기도 모양도 너무 똑같은 탐스러운 멜론 두덩이가 꼼꼼히 포장되어 들어 있었는데 멜론도 멜론이지만 안내문을 보고 애플리아라는 처음 들어 본 과일 회사가 믿음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연장을 챙겨 자신감 넘치는 애플리아 멜론을 반으로 갈라보았는데 역시나 과일 장수가 아닌 저는 외관만 보고 상태가 어떤지 잘 모르겠어서 일단 잘라 맛을 보았습니다.

 

 

제가 맛 본 애플리아 멜론의 맛은 아~ 달구나~ 였습니다. 10개월 따님도 6개밖에 나지 않은 이로 아~ 달구나~라는 표정으로 야무지게 갈아 먹고 껍질도 하나 챙겼습니다.^^

 

 

멜론이란 과일을 잘 사먹지는 않지만 딸래미가 좋아하니 다음번엔 애플리아에서 내돈내산으로 맛있는 국내산 멜론은 먹여줘야 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멜론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 드리자면 아끼지 마세요~ 아낀다고 껍질 가까이 자르시다 보면 점점 맛이 없어 지니 과감히 버리시고 맛있는 멜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