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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오늘 일이 있어 나갔다 오면서 마침 점심때가 되었기에 어머니께 전화를 넣었습니다.
"엄마 햄버거 드실라우?"
"아니 난 얼큰하게 아구찜 먹고 싶은데"
저는 전화를 끓고 급하게 주변 아구찜을 검색했고 마침내 동탄 2 신도시에 아구듬뿍&알곤마니 동탄점에서 포장 주문을 마치고 긴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문은 쿠팡이츠를 사용했고 아구듬뿍 아구찜 2~3인분 같은 싱글 약간 매콤한 보통맛을 27000원 결제하고 여유롭게 찾으러 출발했는데요.
쿠팡이츠에 나와있는 주소대로 네비를 따라 목적지 주변에 도착을 했는데 아구듬뿍&알곤마니 간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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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간판을 찾아 헤매다 네이버에 다시 검색해서 강산프라자 건물 3층에 뭉스키친이라는 공유주방에 입점되어 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비로소 공복으로 저를 기다리시는 어머니께 향했습니다.
그렇게 긴 여정 끝에 어머니와 따뜻한 밥 한 공기씩 앞에 두고 대화를 나누며 아구듬뿍&알곤마니 동탄점 아구찜을 먹기 시작했는데요.
아구가 좀 작은 감이 있긴 하지만 콩나물에서 냄새 안 나고 살이 통통하니 둘이 먹기 양도 적당해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괜한 고생 말고 전문 기사님들 도움을 받아 매운맛을 먹어봐야겠네요.
그럼 오늘 아구듬뿍&알곤마니에서 맛있는 아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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