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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숲속 작은 오두막처럼 아늑한 카페 까치빙수

by 고매리강열이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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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찬발람이 불긴 하지만 아이와 산책하고 놀기 좋은 요즘 멀지 않은 거리에 숲 속 오두막처럼 아늑한 카페가 있어 다녀왔는데요.


그곳은 바로 까치빙수입니다.
분위기 어떠신가요?
저는 나무에 둘러싸인 작은 집이 따뜻하고 아늑해 보여 빨리 들어가 보고 싶어 지더라고요.


그렇게 들어간 실내도 역시 아늑해서 저희는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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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빙수 하나와 국산팥으로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셨다는 단팥죽 그리고 아이 먹을 딸기설기 하나 주문했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며 테라스에 앉아 있는데 한적한 평화로움에 피로가 풀리고 넓은 잔디밭을 웃으며 뛰어다니는 아이모습에 행복해지더군요.


거기에 달고 맛있는 빙수와 단팥죽까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까치빙수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잠시 쉬어가기 좋은데 거리도 멀지 않아 더욱 좋네요.
그럼 오늘 까치빙수에서 편안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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