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호수 공원 조정경기장 분위기 좋은 빈즈카페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어느덧 육아휴직 7개월 마침 몸이 안 좋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친구가 있어 요즘 카페를 찾는 일이 많아졌는데요.
이번엔 기흥 호수공원 주차장 앞 빈즈 카페에 갔습니다.

넓은 주차장이 바로 앞이라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주차를 하고 아이와 손을 잡고 빈즈 카페로 향하는데 입구가 두 곳이라 잠깐 고민했는데 건물 왼편 정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주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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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과 오미자 에이드 한잔 그리고 아이 간식으로 줄 당근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빈즈 카페는 예전에 당근케이크가 유명하다 해서 한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여전히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당근케이크는 달달하긴 하지만 아이에게 당근을 먹인다는 생각에 죄책감을 조금 덜 수 있는 그런 케이크로 너무 달지 않은 고소한 케이크를 원하신다면 추천하고요.
단거를 찾으신다면 다른 케이크를 드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도 기흥 호수공원 빈즈 카페에서 맛있는 케이크와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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