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페추천3 용인 지곡동 숲 속 작은 쉼터 카페 501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어느 부슬비가 내리던 날 아이와 아침을 먹고 길을 나섰습니다. 목적지는 용인 지곡동에 카페 501. 카페 501은 국도 옆 숲 속에 자리하고 규모도 꽤나 큰 카페인데 비 오는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한가한 모습입니다. 프렌치토스트 세트에 차 한잔 주문하고 친구와 함께 자리를 잡으려 돌아보는데 카페 501 예쁩니다. 높은 층고에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도 편안하고 예쁘지만 카페 501의 진짜 백미는 바로 건물 뒤로 나있는 통창으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카페 앞 풍경과는 다르게 뒷마당 풍경은 초록 초록한 숲이 감싸고 있어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심신이 편안해지는 기분이고요. 특히 화장실 앞 통창 풍경은 마치 액자를 걸어 놓은 듯 비현실적인 풍경이 아주 굿입니다. 숲 .. 2022. 10. 28. 고기리 계곡 옆 대형카페 카페 나인블럭 고기동점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요즘 대형 카페들이 인기를 누리며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오늘 소개할 곳이 바로 고기동 고기리 계곡 옆 대형 카페 나인블럭입니다. 이날은 친구와 22개월 딸을 데리고 고기리 계곡을 찾았는데요. 장수촌이라는 백숙집에서 누룽지백숙을 먹으며 계곡 물놀이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집에 가는 길이 아쉬워 소화도 시키고 커피도 한잔 할까 해서 대형 카페 나인블럭에 들어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페라떼 그리고 아이 줄 단팥빵 하나 주문했습니다. 역시 나인블럭 대형 카페답게 실내도 주차장도 널찍널찍 해 편히 쉴 수 있는데 옆으로 계곡까지 흐르니 힐링 그 자체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커피 맛은 잘 모르지만 자연 속 편안함을 주는 카페 나인블럭에서 기분 좋게 아이와.. 2022. 9. 24. 기흥 고매동 대형카페 나인블럭 기흥점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오늘은 친구와 함께 아이를 데리고 나인블럭 기흥점에서 한가한 오후를 보내고 왔습니다. 육아휴직을 하고 아이와 식당은 많이 다녔어도 카페는 처음인 듯한데 느낀 점은 자주 와야겠다 였습니다. 가난한 육아휴직자로 카페 나인블럭을 자주 오기에는 가격이 사악하긴 하지만 시원시원하고 넓은 실내에서 편안히 즐기는 한낮에 여유로움은 꽤나 달콤했거든요. 아메리카노와 라떼 그리고 아이가 먹을 단팥빵 하나 주문하고 한 시간 정도 놀았는데 커피 맛도 좋고 빵도 달달하니 맛납니다. 육아하시는 주양육자님들 카페 나인블럭 기흥점에서 가끔 쉬어 가셔요. 지금은 쉼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럼 오늘도 아이와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22. 9.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