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아기 배변훈련 발판 아르브 2단 디딤대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2020년 10월 소중한 딸아이가 찾아왔는데요.
어느새 작고 유리알 같던 아기가 걷고 말을 하기 시작하더니 배에서 이상 신호를 감지하면 똥~~~ 하며 소리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를 통해 변기에 오를 수 있는 배변훈련 발판 아르브 2단 디딤대를 주문하고 다음날 택배 상자를 열어 물건을 확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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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브 2단 디딤대 색을 참 잘 뽑았습니다.
제품을 보자마자 예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색도 잘 뽑고 디자인도 잘 뽑았네요.

무엇보다 아이가 욕실에서 쓸 제품이다 보니 안전에 신경을 많이 쓴 듯합니다.
사출도 날카로운 부분 없이 깔끔히 나오고 모서리 곡면 처리도 잘 되어 있고 미끄럼 방지 돌기와 물 빠짐 구멍도 효과적인 데다가 상단 손잡이 구멍은 정말 의외로 편합니다.

거기에 바닥 모서리 미끄럼 방지도 안전감을 더해주니 이제 아이가 좋아만 하면 되는데요.
저희 딸아이는 워낙 계단 오르기를 좋아해 아르브 2단 디딤대 개봉과 동시에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해서 이제 됐다 싶었는데 84cm 키의 딸아이는 디딤대에 올라가도 아직 변기에 혼자 앉기는 키가 조금 모자랍니다.
하지만 딸아이가 조금 더 자라 혼자 앉아 배변하며 똥~~~ 하고 소리 칠 그날이 오겠죠?
그럼 오늘도 아이와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