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포 국산 유아동 여아 삼각팬티 9종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저희 딸아이는 28개월입니다.
가릴 때 되면 가리겠지 뗄 때 되면 떼겠지 하는 마음으로 배변 훈련은 그냥 마려우면 이야기해야 된다고 말로 하고 간혹 아이가 원하면 변기에 앉혀 보는 정도로 했었는데 어느 날.....
택배 기사님이 바쁘셨는지 주문한 아이 기저귀를 이틀 후에 가져다주셨지 뭐예요.
그 덕에 반나절을 기저귀 없이 지내게 된 따님이 자연스레 기저귀를 떼었고 저는 바로 네이버에서 카포포 국산 유아동 삼가팬티 9종을 주문했습니다.

100% 순면으로 국내에서 제작된 삼각팬티를 배송비 포함 27700원 9장이니 장당 3000원 꼴에 구매했고 배송은 우체국을 통해 다음날 받았습니다.

폴리백을 뜯어보니 작은 노란 상자가 세 개가 있고 한 상자에 팬티가 세장씩 들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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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박스는 택이 붙어 있고 두 박스는 택이 없어 그럴리는 없겠지만 조금 찜찜하긴 한데요.

어쨌든 확인해 보니 사용 흔적이나 오염도 없고 아이도 좋아해 세탁 후 아이가 사용 중입니다.
카포포 국내산 유아동 삼각팬티 9종 순면 팬티다 보니 처음 받았을 때는 성인 팬티와는 이질감이 있었는데 아이가 착용했을 때 불편함이나 피부 트러블 같은 문제는 전혀 없어 아이나 저나 모두 만족하고 있고요.
후기에 색이 우중충하다는 글은 보고 저도 처음엔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아이에게 입히다 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색이 다운톤인 제가 느낀 이유는 팬티여서 인 것 같습니다.
팬티를 입히고 내복을 입히면 지금 색상도 약간 비치는데 만약 색이 쨍하다면 아마 여름 밝은 옷에는 팬티 무늬가 선명하게 보일 것 같네요.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시고 카포포 여아 팬티로 아이와 즐거운 배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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