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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27개월 딸 육아를 하면서 요즘 빼먹지 않고 항상 하는 밑반찬이 메추리알 장조림인데요.
25개월 쯤 아이가 계란 노른자는 퍽퍽하다며 먹지 않기 시작했는데 메추리알은 한입에 쏙 넣고 잘 먹어서 떨어지면 바로 만들고 있습니다.
메추리알은 늘 마트에서 구매했는데 이번에는 쿠팡프레시로 조인 유정란 깐메추리알 500g을 구매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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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문앞에서 받았는데 유통기한이 무려 3개월 가까이 되어서 놀랐지만 믿고 조리에 들어갑니다.
어른이 먹을거면 물과 간장 2:1에 다진마늘과 청양고추를 넣었겠지만 아이가 먹을거라 물 3 : 간장 1에 다진마늘 그리고 맛술 조금 넣었습니다.
쿠팡프레시로 구매한 조인 유정란 깐메추리알 5000원에 500g 가격답게 알 크기는 크진 않은데 신선도나 맛은 떨어지지 않네요.
그런데 따님께서 알사탕처럼 입에 물고 단물 빠지면 뱉고 장난을 치네요.ㅜㅜ
저희 딸에게 이제 메추리알의 시대는 끝난 듯 합니다.
다른 반찬을 찾아봐야 겠어요.
그럼 오늘도 아이와 행복하고 맛있는 하루 되세요!
조인 동물복지 1+등급 유정란
이동삼 명인 냉동 안동 간고등어
대한농산 보약같은 고시히카리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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