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소고기 무한리필 1954 무한등심 동탄2신도시점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아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월급을 받았다며 소고기 먹으러 가자고 하네요.
기쁜 마음으로 딸아이를 준비시키고 버스 정류장에서 아내를 픽업해 1954 무한등심 동탄 2 신도시점으로 향했습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는데 고민입니다.
무한리필로 갈지 단품 메뉴로 갈지가 고민이었는데요.
사장님께서 셀프바에 여러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며 사백이 한판을 추천해 주셨고 저희 팔랑귀들은 사백이를 주문했습니다.

잠시 후 숯불과 그릴 그리고 사백이 한판과 구워 먹는 야채가 나왔고요.
이제부터 모든 것들은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합니다.

불판이 필요하면 스스로 갈고 사용한 불판을 갖다 두고요.

쌈채소와 장을 식기에 예쁘게 챙겨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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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무한리필의 성지로 사백이 따위는 범접할 수 없는 곳이니 패스~

그리고 셀프바에는 각종 집기류와 고기를 먹지 않아도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는 밥과 튀김, 떡볶이, 계란찜, 오뎅, 갈비찜, 고추잡채와 밑반찬이 준비되어 있으니 양껏 취향껏 챙겨가고요.

아내님은 월급 받고 기분 좋으셔서 사장님이 직접 공수해 오신다는 수제 막걸리도 한잔 곁들였는데요.
1954 무한등심 동탄 2 신도시점 고기를 많이 먹는 대식가도 무한리필이 다소 부담스러운 사람도 다양하고 맛있게 취향껏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참 좋은 식당입니다.
참고로 이날 33개월 딸아이는 푸딩 계란찜 다섯 컵을 비우셨고 다음번에는 무한리필로다가 고기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그럼 오늘 1954 무한등심에서 맛있는 고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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