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아주대점 평일 저녁 샐러드바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정말 오랜만에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 아주대점에서 평일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1층 주차공간에 주차를 하고 2층 카운터에서 평일이라 그런지 예약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고 샐러드바만 이용했는데요.
입구 왼편에 맥주와 와인이 무제한 제공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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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테이블을 둘러 신선한 샐러드를 시작으로 대게와 연어, 케이크, 과일, 모밀, 비빔밥, 국, 스프, 음료, 초콜릿 분수, 마시멜로, 와플, 커피,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 벽면에는 피자부터 기름진 육류와 파스타 그리고 무인으로 쌀국수와 우동을 말아주는 로봇이 손님을 맞이했는데요.

샐러드는 전체적으로 신선해서 좋았고 운전으로 술은 못했지만 와인과 맥주 무제한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육류를 좋아하는 저에게 샐러드 위주의 식단은 조금 아쉬웠고 사람 손을 못 따라오는 느린 국수말이 로봇도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디너 성인 1인 가격 45900원 30개월 딸아이는 36개월 전이니 무료로 91800원에 빕스 아주대점에서 저희 세 식구 평일 저녁을 먹고 왔는데요.
뷔페 특성상 맛이 뛰어나진 않지만 여러 가지 다양한 음식을 먹으면서 여유롭고 오붓하게 저녁을 즐기려 했으나 30개월 딸아이에게는 아직 무리인 것 같네요.
아무쪼록 여러분은 오늘 빕스에서 오붓하고 여유로운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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