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리 시원한 계곡에서 먹는 누룽지 백숙 맛집 장수촌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이번 여름 계곡에 눈을 뜬 22개월 딸아이 덕분에 얼마 전까지 근처에 있는 계곡을 찾아다녔는데요.
오늘 소개할 곳은 용인시 고기동에 있는 계곡 옆 백숙 맛집 고기리 장수촌입니다.

지금은 경기도 계곡이 모두 개방되었지만 예전에는 음식점을 이용하지 않고는 계곡에서 놀기가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 시절에도 놀기 좋은 계곡이 바로 옆에 있고 백숙이 맛있어서 장수촌을 많이 찾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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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민 없이 장수촌에 들어와 누룽지백숙 하나 주문했는데 역시 세월이 지나도 맛은 변함이 없네요.

그렇게 고기리 장수촌에서 맛있는 백숙에 막걸리도 한잔하고 아이와 시원한 계곡에서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고기리 계곡은 누구나 이용할 순 있지만 아직은 주차장이나 화장실 이용도 그렇고 짐도 맡기고 옷도 갈아입고 편하게 계곡을 즐기려면 식당이나 민박을 이용하는 편이 더 좋을 듯하고요.
그래서 위치도 좋고 주차도 편하고 백숙도 맛있는 고기리 장수촌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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