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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게 땡기는 날 집에서 시켜먹는 청춘국물닭발 동탄점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어느 날 밤 갑자기 뜬금없이 매운 게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 날이 있을 텐데요. 저는 얼마 전 그런 날이 찾아와 쿠팡이츠를 켜고 청춘 국물 닭발 동탄점에서 국물 닭발 소를 주문했습니다. 초조한 30분이 지나고 문 앞에 고이 배달된 청춘 국물 닭발 동탄점의 국물 닭발을 침소로 가져와 TV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TV로 영화를 보며 국물 닭발 국물부터 한 숟갈 입에 넣는데 바로 이겁니다. 제가 원하던 것이 바로 이겁니다. 혀를 싸고도는 맵고 짠 강렬한 자극적인 맛!!! 특히 양념을 빨아먹은 꼬돌한 식감의 숙주와 쫄깃한 밀떡은 닭발을 먹기 전 에피타이저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메인인 닭발 역시 제 역할을 묵묵히 해냈습니다. 청춘 국물 닭발 동탄점 취식.. 2022. 6. 1.
동탄 남광장 고기 구워주는 고기 맛집 촌놈집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고기 잘 구우시나요? 저는 잘 굽지 못해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지는 고깃집을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동탄 남광장에 그런 고깃집 촌놈집 동탄점에서 고기를 먹어 봤습니다. 주문은 52000원에 삼겹살, 목살, 항정살, 갈매기살이 총 600g 나오는 촌놈돼지한근 !! 필요한 것만 있는 간결한 상차림 좋고요. 고기가 신선해 보이는 촌놈돼지한근도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손하나 까닥 안 해도 알아서 구워주시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그렇다면 제일 중요한 촌놈집 동탄점에 고기 맛은 어떨까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좋은 고기를 숙련된 기술자가 맛있게 구워주니 말이 필요 없죠. 하지만 바쁜 저녁시간 손님이 많을 경우 기술자분들도 사람인지라 신경을 조금 못 쓰거나 놓치는 부분이.. 2022. 5. 31.
바지락 맛집 영흥도 용담 갯벌체험마을 바지락 많이 잡는 법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햇볕이 너무 좋았던 지난 주말 대부도 그린비치 펜션에서 1박을 하고 영흥도 오성식당 에서 점심을 든든히 먹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영흥도 용담 갯벌체험 마을에서 열심히 바지락을 캐기 위해서였습니다. 갯벌 입구에 보면 갯벌체험마을 대여소가 있고요. 성인 10000원 어린이 8000원 거기에 장화 대여비 2000원을 지불하면 바지락을 캘 수 있는 모든 장비가 세팅됩니다. 세팅이 끝나면 가족단위로 경운기를 타고 갯벌로 향하게 되는데... 아쉽게도 아직 어린 19개월 딸과 그녀를 돌봐야 하는 저는 바라만 보는 걸로 만족하고 날도 좋고 바람도 좋아 즐거운 마음으로 산책을 하는데... 그것도 잠시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과 시원 끈적한 바닷바람 그리고 돌아오지 않는 가족.. 2022. 5. 31.
영흥도에 가면 먹어야 하는 맛집 오성식당 민박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오늘 소개할 맛집은 대부도 그린비치 펜션에 놀러 갔다 오는 길 영흥도에서 먹었던 찐 맛집 오성 식당입니다. 오성 식당은 영흥 용담 갯벌 체험마을 길 건너에 있는 작은 식당인데요. 2층은 민박집 1층은 식당을 운영하는 정감 가는 세월이 묻어나는 식당입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오성 식당 이 집이 해물파전과 바지락 칼국수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저희는 낙지 철판과 연포탕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손맛이 어디 가진 않더군요. 미나리 듬뿍 들어간 연포탕은 국물 한 숟갈 먹는 순간!! 모두가 어~~ 하며 숙취가 날아가는 감탄사를 내뱉었고 맵칼한 양념과 함께 볶아진 탱글한 철판 낙지는 아- 하는 매콤하니 맛있다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습니다. 영흥도 오성 식당 재료가 좋아서인지 손..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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