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담갯벌체험마을2 바지락 맛집 영흥도 용담 갯벌체험마을 바지락 많이 잡는 법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햇볕이 너무 좋았던 지난 주말 대부도 그린비치 펜션에서 1박을 하고 영흥도 오성식당 에서 점심을 든든히 먹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영흥도 용담 갯벌체험 마을에서 열심히 바지락을 캐기 위해서였습니다. 갯벌 입구에 보면 갯벌체험마을 대여소가 있고요. 성인 10000원 어린이 8000원 거기에 장화 대여비 2000원을 지불하면 바지락을 캘 수 있는 모든 장비가 세팅됩니다. 세팅이 끝나면 가족단위로 경운기를 타고 갯벌로 향하게 되는데... 아쉽게도 아직 어린 19개월 딸과 그녀를 돌봐야 하는 저는 바라만 보는 걸로 만족하고 날도 좋고 바람도 좋아 즐거운 마음으로 산책을 하는데... 그것도 잠시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과 시원 끈적한 바닷바람 그리고 돌아오지 않는 가족.. 2022. 5. 31. 영흥도에 가면 먹어야 하는 맛집 오성식당 민박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오늘 소개할 맛집은 대부도 그린비치 펜션에 놀러 갔다 오는 길 영흥도에서 먹었던 찐 맛집 오성 식당입니다. 오성 식당은 영흥 용담 갯벌 체험마을 길 건너에 있는 작은 식당인데요. 2층은 민박집 1층은 식당을 운영하는 정감 가는 세월이 묻어나는 식당입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오성 식당 이 집이 해물파전과 바지락 칼국수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저희는 낙지 철판과 연포탕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손맛이 어디 가진 않더군요. 미나리 듬뿍 들어간 연포탕은 국물 한 숟갈 먹는 순간!! 모두가 어~~ 하며 숙취가 날아가는 감탄사를 내뱉었고 맵칼한 양념과 함께 볶아진 탱글한 철판 낙지는 아- 하는 매콤하니 맛있다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습니다. 영흥도 오성 식당 재료가 좋아서인지 손.. 2022. 5.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