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하기 편한 오뚜기 직접볶은 간짜장 맛이 궁금하세요?

안녕하세요.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전 짜장면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 짜장면 한 그릇에 6000원이 넘어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 보니 춘장과 중화면을 사다가 집에서 아이와 짬장면을 만들어 먹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호기심에 오뚜기 직접볶은 간짜장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오뚜기 직접볶은 간짜장은 고형 제품으로 1인분씩 분리가 되는 아주 편리한 제품으로 총 8조각 해서 8인분이 들어있고 쿠팡에서 4120원에 구매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뒷면 조리법 따라 조리를 해 볼 텐데요.
저는 양파와 감자 그리고 돼지고기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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넑직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와 감자를 돼지고기를 함께 볶으려 했으나 냉동실에 있던 돼지고기는 볶다가 도저히 안돼서 그냥 물을 붓고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바로 오뚜기 직접볶은 간짜장 네 칸을 열어 같이 넣어 줬습니다.

이렇게 푹 끓인 후 중화면과 함께 비벼먹었는데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직접볶은 간짜장 상당히 편리한 제품으로 보관과 조리 모두 간편합니다.
이렇게 좋은 제품 맛은 어떨까요?
혹시 짜짜로니라고 아시나요?
저와 친구가 먹어본 직접볶은 간짜장은 짜짜로니와 비슷한 느낌으로 춘장으로 만든 짜장보다는 조금 약해 보입니다만 누구나 선호하는 짜장 맛이 있기에 맛이 있다 없다 단정 지을 순 없으니 한번 구매하셔서 맛을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됩니다.
그럼 오뚜기 직접볶은 간짜장으로 맛있는 짜장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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