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만 있으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포차 우동 만들기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음식 우동!
저희 식구들은 우동을 좋아해서 냉동실에는 우동면과 우동 건더기스프 냉장실에는 우동다시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그거 아세요?
이 세 가지만 있으면 너무 간편하게 1000원 정도 가격으로 맛있는 포차 우동이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요.
그럼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냄비 두 개를 준비하시고 냄비 하나는 우동다시를 원하는 국물맛이 날 때까지 희석해 끓여 주시고요.

다른 냄비 하나는 물을 끓여 냉동 우동면을 제품의 설명대로 삶아 주세요.

그리고 우동 건더기스프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 준 우동다시 국물에 찬물로 헹궈 낸 탱글한 우동면을 말아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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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간단하게 포차 우동이 완성되는데요.
여유가 있으시다면 여기에 유부와 쑥갓 추가해 주시면 포차 우동에서 일식집 우동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저는 첫맛이라는 회사의 우동다시를 사용했는데 우동다시 또는 우동쯔유로 불리는 제품을 구매하시면 맛은 거기서 거기 인듯하고요.

우동면은 가격이나 맛으로나 천일냉동 사누끼우동면을 추천합니다.

우동 건더기스프는 농심 걸 쓰는데 다른 제품은 먹어보질 못했지만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제품 같은데 혹시 다른 좋은 제품 있으면 추천해 주시고 오늘 간편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는 포차 우동으로 뜨끈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