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땅끝 그린비치 펜션 오션뷰에 갯벌체험까지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얼마 전 미국에서 형네 식구가 들어와 온 가족이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장소는 대부도 그린비치 펜션!!

네비를 찍고 가다보면 이 길이 맞나? 하는 의심이 드실 텐데요.
그렇다면 그 길이 맞습니다.
저도 의심을 하며 외길을 따라갔더니 땅끝 바다 바로 앞에 위풍당당 그린비치 펜션을 만났거든요.

그렇게 찾아간 대부도 그린비치 펜션은 바다 바로 앞 넓은 마당에 주차장과 족구장 그리고 바베큐장이 실외 실내가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도 좋고 날씨와 상관없이 바베큐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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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펜션 입구에 보시면 장화도 준비되어 있어 갯벌체험까지 가능하다는 점 아이들과 오기에 참 좋은 펜션입니다.

더군다나 이거 웬일?!
403호에서 본 창밖 풍경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오션뷰~

19개월 딸아이가 넋을 놓고 보고 있네요.^^

다음날 아침 바닷가에 가서 배도 구경하고 조개 껍질 모으고 물수제비도 날리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시간대가 맞질 않아 갯벌체험을 못 해 아쉬웠지만 우리 가족 모두 그린비치 펜션에서 즐겁게 편히 잘 쉬고 놀다 와서 재방문 의사 200%입니다.
멋진 신축 펜션은 아니지만 놀거리 볼거리 풍성하고 깔끔한 그린비치 펜션으로 놀러 오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