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울트라 22 슈피겐 케이스 리퀴드크리스탈 그리고 아이폰X 슈피겐 울트라 하이브리드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얼마 전 저의 곁을 지켜주던 갤럭시 9+ 가 유명을 달리해 갤럭시 울트라 22를 새로 맞이하며 슈피겐에서 케이스를 구매했는데요.
제 것을 사면서 아내의 아이폰 X도 새 옷을 입혀 주었습니다.

제품명은 갤럭시 울트라 22 케이스는 슈피겐 리퀴드 크리스탈 아이폰 X는 울트라 하이브리드이고 색상은 두 제품 모두 크리스탈 클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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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성은 두 제품 동일하게 비닐포장된 스마트폰 케이스와 세정 티슈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 있는데 제품 사용은 세정 티슈로 케이스를 깨끗이 닦고 불량 확인 후 스마트폰에 끼우기만 하면 끝입니다.
그럼 한번 끼워 보겠습니다.

먼저 갤럭시 울트라 22 슈피겐 리퀴드 크리스탈 크리스탈 클리어입니다.
생폰일 때는 미끄럽고 얇아 바닥에서 들어 올릴 시 두 손을 쓰거나 그렇지 않으면 집기가 힘들어 떨어뜨리기 일수였는데 케이스를 끼우고 나니 그립감이 안정적으로 좋아짐과 동시에 충격에도 보호가 되어 좋습니다.
하지만 손가락이 굵으신 분들은 상단바를 내릴 때 저처럼 불편함을 느끼 실 수 있는데요.
고가의 스마트폰 안전을 위해서 그 정도는 감수할 만합니다.

다음은 아내의 아이폰 X 슈피겐 울트라하이브리드 크리스탈 클리어인데요.
이 제품은 제가 직접 사용하질 않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신용카드를 후면에 보관하는 걸 보니 일단 탈착은 쉬운 듯 보이고 아내가 불평 없이 잘 사용 중인 걸로 보아 괜찮은 제품으로 추측됩니다.
여기까지 슈피겐 케이스 리뷰였고요.
부디 고가의 스마트폰 오래오래 사용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