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술안주 냉동식품 사세 버팔로 스틱 플러스

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드디어 배달앱을 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온종일 아이와 함께 먹고 놀고 집안일을 하다 보면 아이가 잠든 늦은 시간 가끔 아니 자주 혼술을 하는데요.
한동안 치킨에 꽂혀 배달앱에 있는 치킨집을 성지 순례하듯 시켜 먹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살이 찌고 살림은 살이 빠지던 중 우연히 티몬에서 행사하는 사세 버팔로 스틱플러스 1kg을 만원 정도에 구매했고 비로소 배달앱을 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세 버팔로 스틱플러스는 태국산 닭날개를 양념하여 튀기거나 구워 먹을 수 있게 만든 냉동식품인데요.
늦은 밤 혼술 안주용이기 때문에 조리는 손 안 가고 간편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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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 버팔로 스틱플러스 통통한 살에 베어져 있는 매콤하고 깊은 짠맛 이거 이거 술안주로 아주 그만이네요.
여기에 마트에서 치킨무 하나 준비하면 이건 뭐 여는 치킨집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요즘 치킨 한 마리 먹으려면 배달비까지 20000원~25000원은 줘야 하는데 1kg에 만원 초반 데라니 맛에 가성비까지 배달앱은 이제 넣어두고 냉동고에 사세 종류별로 쟁여 둬야겠네요.
그럼 망설이지 마시고 오늘 사세 버팔로 스틱플러스에 술 한잔 하시고 맛있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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