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유아식
간단한 유아식 반찬 떡길비 만들기
고매리강열이
2023. 5. 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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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매동 사는 고매리강열이 입니다.
이제 30개월이 지난 아이가 제법 먹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하곤 하는데 어느 날은 아침 점심 저녁 잡채를 먹겠다고 하고 또 어떤 날은 갑자기 갈비를 해달라고 해서 분주하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떡갈비를 먹겠다고 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먼저 떡갈비에 들어갈 야채는 냉장고에 늘 있는 양파, 당근, 대파 흰 부분을 잘게 다져 주었고요.
다음 야채를 볼에 넣고 계란 한알과 다진 마늘 그리고 부침가루를 넣고 간장과 올리고당으로 맛을 냈습니다.
다음 맛술과 참기름 후추까지 조금 넣고 잘 섞어 간을 해 줬는데요.
소고기를 넣을 걸 감안해 살짝 짜고 달게 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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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고기을 양껏 섞어 질퍽하게 반죽한 후 종이호일에 소분해 냉동실에 얼려 놓고요.
한 끼 먹을 분량만 팬에 약불로 속까지 천천히 앞뒤로 잘 익혀주었습니다.
다행이네요.
아이가 잘 먹어서 다행입니다.
간단한 유아식 떡갈비 만들기 아이마다 간을 해 주시는 정도는 다르니 생고기를 넣기 전에 맛을 한번 보시고 몇 번 만들어보니 돼지고기 다짐육을 섞어도 괜찮고 떡국떡을 썰어 넣어줘도 쫄깃하니 맛있더라고요.
그럼 오늘 아이가 잘 먹지 않는 야채로 떡갈비 만드셔서 아이와 맛있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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